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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 다시보기 시청률 (+선공개, 예고편 영상)
남궁민 X 안은진 출현의 MBC 매주 금 토 드라마 '연인' 저녁 09:50분 본 방송 입니다.
'연인'이 시청률 급등으로 치열한 금토드라마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전회 대비 무려 3.2%P 상승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9.4%까지 치솟았습니다.
'연인' 5회에서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재회한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 길을 돌아 마주한 두 사람이지만 마음이 서로를 향해 있다는 것을, 그 마음이 몹시 크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럼에도 서서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참혹한 전쟁으로 인해 재회와 이별을 반복해야 하는 두 사람의 운명이 애틋하게 다가왔습니다.
이장현은 오랑캐들로부터 유길채 일행을 구했고, 이장현이 유길채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순간, 쓰러졌던 오랑캐가 이장현에게 달려들었다.
이를 발견한 유길채는 자신도 모르게 "서방님 피하세요"라고 외쳤다.
그 말을 듣고 오랑캐를 해치운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방금 나보고 서방님이라 했소?"라고 물으며 미소 지었다.
그날 밤 이장현은 "서방님"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몇 번이고 유길채를 놀렸다.
유길채는 애써 모른 척했지만, 이장현이 지켜주는 그날 밤만은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깊이 잠들었다.
하지만 날이 밝고, 유길채는 다시 실망하고 말았다. 이장현이 오랑캐들을 쫓겠다며 떠날 준비를 한 것. 섭섭함이 얼굴에 드러난 유길채를 향해 이장현은 "나는 낭자가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연인' 5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로맨스가 한층 깊어졌다.
이장현은 유길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가슴 시리게 표현했다.
남궁민(이장현 역) 과 안은진(유길채 역)은 이 같은 두 사람의 감정선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했다.
전쟁도 막지 못한 운명 같은 사랑은 시작됐다.
이장현이 청군 잠입을 예고하며 더욱 휘몰아치는 전개가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이장현과 유길채의 운명과 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6회는 오늘(1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MBC 플러스의 'MBC 드라마' 채널 편성 번호입니다.
재방 채널 아래 표시를 참고해주세요
공식 다시 보기 OTT는 오직 웨이브 뿐입니다.
드라마 연인 MBC (마봉춘) 공식 홈페이지
연인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방송중 금토(밤) 9시50분 -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program.imbc.com
배우 남궁민씨의 MBC 전 작품 검은태양의 한지혁역의 액션연기까지 본 다면 그의 폭 넓은 연기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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